비슷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딴따라 땐스홀 팀블로그 운영진 PHOTO BY HYUN HO 크리스마스 파티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배고파요.. ^^;; 2005년.목동 예술인 회관을 고수하기 위해 문화관광부 앞에서 퍼포먼스이자 시위를 벌임 / @헝가리 행복해요~
우리를 이어준 것은 '스윙댄스'라는 춤.
몸치도 댄서가 될 수 있고, 박치도 음악을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더욱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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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일터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무대를 매만지고, 바느질을 하다가,
문득문득 모여서 파티를 열기도 하고,
홍대와 대학로 거리 위에서 게릴라 댄스를 하기도 한다.
문화예술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
사실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기도.... ^^;;;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저렴한 연습실을 구하기 위해 온종일 품을 팔아야 하고,
빛 한 줄기를 연출해내기 위해 수 십번 손을 놀려야하고,
멋진 문장을 만들기 위해 한달 동안 고민을 하기도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당장 그 가치를 숫자로 내놓을 수 없는 일.
내일 당장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아찔한 인생이지만,
나쁘지 않다.
오히려 더 기대가 되고 설렌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 '스윙댄스'라는 춤이 있어서..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마음껏 자유롭게 우리의 이야기를 떠들 수 있는 블로그를 여는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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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땐스홀의 문을 활짝 열어 본다.
Shall we dance? : )

